파더메이드는 가족 게임을 만드는 회사 입니다.

여기서 이야기 하는 가족게임은 꼭 아이들 뿐만 아니라, 게임에 덜 익숙한 내 주변 지인들이 쉽게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.

20대에는 저도 크래프톤에서 하드코어 게임을 만들었고, 그 게임을 20대 친구들과 즐겁게 플레이 햇습니다. 하지만 어느 순간 제가 만드는 게임을 더 이상 아내와 딸, 주변 지인들과 같이 즐기기가 어렵더군요.

모바일에는 왜 닌텐도의 마리오나 동물의 숲 같은 타이틀이 없는 걸까? 고민하던 결과, 파더메이드란 회사를 만들고 직접 1인 개발부터 시작해 보기로 했습니다.

어느덧 5년이 지나 5개의 타이틀을 출시하고 10명의 팀이 되었습니다.

이제 그 간의 운영 과정에서 닌텐도에서 만드는 듯한 반짝거리는 게임들도 시장에서 분명 살아나갈 수 있음도 확인 한 것 같습니다. 그렇기에 이제 더 큰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동료를 구하고 있습니다.

무엇보다, 마켓에서 저희가 만든게임 “냥냥 고양이 리조트”, “동물의 정원”, “컬러링 디오라마” 등을 잠시라도 플레이 해 봐 주시면 저희가 어떤 게임들을 만들어 가는 회사인지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관심이 있으시다면 연락을 부탁 드립니다. 성장하는 스타트업으로서, 좋은 분과 함께 하기 위해 합당한 보상 또한 준비되어 있습니다.

감사합니다.